아브아카의 세상 빼꼼 바라보기

usb 부팅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OS를 인스톨할때마다 거추장스러운 과정을 거쳤다. 그러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괜찮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하게 usb 부팅이 된다고 하여 불로그에 기록을 남겨둔다. plop boot manager란 프로그램으로 가상이미지를 만들어 지원하는 모양이다. 공식 사이트 : https://www.plop.at/en/bootmanager/download.html Plop Boot Manager 5.0 - Download Download Tools plpbtrom-0.6.zip 2011-08-14 Create a PCI Option ROM plpbt-createiso.zip 2010-06-08 Create custom boot manager cd's plpcfgb..

리뷰안뿐만 아니라 타회사 ssd 들도 프리징에 시달리는 모양입니다. 앞에 메인보드 설정 관련글에도 언급되어 있었지만 윈도우 10에서 프리징 현상 겪고 검색해본 글을 저장해놔봅니다. 라이젠 1700과 b350 gt5를 쓰고, 말 많은 리뷰안 ssd를 씁니다. 검은 동네도 그렇고 주먹 동네도 그렇고 라이젠에서 리뷰안 ssd를 쓰니 프리징이 걸렸다는 분이 몇 분 보이는데 저는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제가 조치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power now 끄기2. 전원 고성능으로 변경3. 서비스 중 Connected User Experiences and Telemetry 끄기. 일단 1, 2번 조치를 취한 후에도 디스크 사용률 100%를 찍으면서 간헐적인 프리징이 발생해서 ssd를 교체해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

각종 책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 보관할 곳이 없어 양면스캐너를 구입해 직접 스캔하고 있다.(보통 알라딘 중고책으로 싸게 구입해서 스캐너도 직접 스캔하고 책은 버림)그러나 이것도 파일용량이 커서 문제가 된다. 용량이 클수록 담을 수 있는 책수가 줄어들며 느린 태블릿에서 읽는 시간도 늘어난다.낮은 DPI로 스캔하면 용량이 대폭 줄어들지만 화질이 안좋은 관계로 보통 고해상도로 스캔하고 후보정을 통해서 용량을 줄인다.후보정도 진짜 정성을 다하는 분들은 여백 잘라내기, OCR 처리, 흑백 처리 등등 여러 단계를 거쳐서 최적을 결과물을 얻고는 하지만본인은 너무 게으른 덕에 대충 어도비 아크로뱃 PDF 최적화를 사용한다.그런데 이것도 가끔 스캔하려고하면 까먹곤 해서 블로그에 대략적으로 적어두려고한다. 1. 보..

10년도 더 오래전에 구입한 iMon mini PC 리모컨을 가지고 있다.영화나 미드 같은 것을 PC로 볼때 멀리서 여러가지 조작을 하기위한 용도인데, 몇년동안 안쓰면서 구석에 쳐박아두었다 오랜만에 꺼내서 드라이버를 검색해보았다. 제작사인 Soundgraph는 iMon 관련 사업을 완전히 접었는지 제품 드라이버조차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을수가 없다.다행히 구글의 도움을 받아 윈도우10까지 지원하는 iMon driver를 찾아서 블로그에 올려두어본다. (공식 제작사도 버린 제품이라 저작권 문제는 없을 듯.) 먼저 압축을 풀고 setup.exe를 실행해주면 드라이버와 관련 유틸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그 후에 iMon USB 수신기를 PC에 연결하면 알아서 잡아준다. 출처 : https://imon.en.lo4d...

델파이 경량화 버전 Delphi 10.2.3 Tokyo lite 압축 패스워드 : www.51xiazai.com Delphi 10.1 Berlin update2 lite Delphi xe8 update1 lite Delphi Starter Edition Delphi 7 lite Full

기본으로 윈도우 7을 사용하다 요즘 대세인 윈도우 10을 사용해보려 컴퓨터에 추가로 설치했다.예전에는 OS를 추가 설치하는 경우 하드 파티션을 나눠야 했으나 이제는 윈도우에서 자체 지원하는 가상하드 기능인 VHD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안건드리고 편하게 설치했다. (파티션을 나누려면 하드 내용이 삭제될수 있어서 이래저래 귀찮아짐) VHD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가변용량으로 만들어 용량이 필요에 따라 늘어나게 만들수도 있고, 파일로 존재해서 백업이 간편하며, 부모 자식관계를 이용해서 순정 OS과 추가적으로 프로그램 설치한 OS등을 구분하여 문제가 발생시에 간편한 복구가 가능하는 등 여러 편의 기능을 지원해서 좋다. (하지만 요즘은 가상 윈도우라는 기능을 지원하니 애매해져버린 기능이긴 하다.) 기존에 설..

이전에 Pycharm을 이용해서 코딩을 했었지만 Drag and Drop 문제에 좌초하여 방치상태였다.이번에 새로이 윈도우10을 세팅하면서 파이썬을 붙잡을 생각에 설치를 진행하였는데, 개발툴로 VisualStudio Code를 사용해보려한다. 이유는 Pycharm가 기능은 좋고 많으나 솔직히 초보 입장에서 다 쓰지 못하면서 무겁게 느껴졌고,VisualStudio Code의 가벼움에 끌렸기 때문이다. 필요한 기능은 다 지원하는 모양이고... miniconda를 설치하고 pyside2까지 설치 및 가상환경까지 만든 상태에서 진행한다. VisualStudio Code 사이트 : https://code.visualstudio.comVisualStudio Code 설정 튜토리얼 : https://code.visu..

QT의 listview에 아이템을 추가하려 엄청난 노력(?)을 하다 알아낸 방법을 써놓는다.(진짜 욕나오고 Pyside2가 병신이라 그런가 QT가 병신이라 그런가 별의별 생각을 했었음.) 보통 타 언어에서는 listview에 아이템을 추가할때 additem 같은 프로퍼티를 통해 지원한다. 문제는 QT가 listview에 들어가는 자료형을 특이하게 구현해놓았는지 이런 additem 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아이템을 추가한다는 것. 대락적으로 Model과 View가 분리되어 있어 Model로 자료를 만들어준다음에 View에 넣어주는 식으로 구현해야한다. Qlistview, Qtreeview, Qtableview 다 이런 비슷한 방식을 이용하는 듯. 먼저 5번째 줄에 보면 listview 와 연결된 M..